한화생명은 2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 '뷔스타' 오효성과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코로나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오늘 추가로 확진된 김장겸 선수와 오효성 선수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리 차주 목요일 24시까지 격리하여 재택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한화생명은 "추가적인 환산을 막기 위해 최소 필요 인원 등을 제외한 2군 및 육성군 인원은 귀가 조치했으며, 캠프원과 숙소 등의 방역 조치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예정된 T1과의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참여하고, 금일 예정되어 있던 LAS 본선 및 차주 LCK CL 4경기는 기권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회복과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전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