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PL 스프링 6주차 최우수 선수와 베스트5, 최고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송의진과 강승록은 '카사' 훙하오쉬안(V5), 원거리 딜러 '포틱' 잉치선(V5), 서포터 '크리스프' 류칭쑹(BLG)과 함께 베스트5에 포함됐다.
송의진은 6주차서 KDA 8.2, 15분 골드 수급량 785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분서 상위권에 올랐다. 강승록도 데미지 27.5%, 골드 데미지서는 134%로 1위, 시간 당 데미지는 578로 2위를 기록했다.
송의진과 강승록의 활약 속에 소속팀 V5와 웨이보 게이밍은 각각 6연승과 8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웨이보 게이밍이 득실 차에서 앞선 1위를 기록 중이다.
6주차 최우수 선수는 '포틱' 양치선이 선정됐다. '포틱'은 게임 MVP 3회, 15분 골드 데미지 655, KDA 9.8 등 전 부문서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최고 신인 선수에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TES 탑 라이너 ‘웨이워드’ 황런싱이 뽑혔다. '웨이워드'는 KDA, 15분 골드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