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캐스터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프레딧 브리온과 한화생명e스포츠, 담원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 경기와 5일 벌어질 예정인 광동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서 캐스터로 나선다.
이동진 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 모두 격리 해제됐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지만 만에 하나라도 있을 추가적인 전파를 막기 위해 한주 더 쉬기로 결정했다"라며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퀴' 강승현 해설도 7주차서도 '클템'' 이현우 해설 대신해 중계에 나선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