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금일(2일)부터 벌어지는 2022 LPL 스프링 7주차 경기부터 상하이 경기장 관중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TJ 스포츠는 "상하이의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오프라인 관객과 선수,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LPL은 지난 1월 상하이 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했는데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LPL은 현재 상하이, 리닝 게이밍(LNG)의 쑤저우, LGD 게이밍의 항저우에서 대회를 진행 중인데 항저우는 유관중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