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니터 받침대 라인업을 보유한 앱코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MS20S는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소 102mm부터 최대 151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철판을 접어 제작한 상판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최대 20kg 하중까지 견디어 대형모니터도 거치가 가능하다.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눈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했던 모니터에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목의 통증은 물론, 뒷목과 어깨의 통증까지 유발하는 거북목 증후군을 방지한다. 여기에 스탠드 하단에 키보드 등을 넣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여 책상 위 복잡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볼트나 나사 결합이 필요 없이, 제공되는 다리 부품과 모니터 받침대 상판만 결합하면 조립이 완료되는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리 하단에 논슬립 패드를 부착하여 지지력은 물론, 책상 표면 스크래치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넓고 안정적인 메탈 소재의 상판이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AMS20S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33,000원에 출시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