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아나운서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7주차 경기에 불참했다. 대신 ‘빛돌’ 하광석 해설이 분석 데스크 자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서 PCR 검사를 받았고 현재 대기하고 있다.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양성일 경우 일주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어제부터 몸이 좋지 않아 자가키트를 한 결과 2줄이 나왔다. 오늘 PCR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대기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를 드린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몸조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