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7일 SNS을 통해 2022 LPL 스프링 7주차 MVP로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오후'는 7주차 경기서 KDA 11.6, 15분 골드 차이 600, 15분 킬/어시스트 3.2 등 전 부분서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5서는 RNG 탑 라이너 '빈' 천쩌빈, '샤오후' 리위안하오, 서포터 '밍' 시썬밍, TES '재키러브' 위원보가 포함됐다. 한국 선수는 징동 게이밍(JDG) '카나비' 서진혁이 들어갔다.
최우수 신인은 레어 아톰 미드 라이너 '스트라이브' 천량이 뽑혔다. '스트라이브'는 7주차서 MVP 2회, 데미지 29.5%, 분당 데미지 536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이브'와 함께 데뷔전서 승리를 거둔 FPX 미드 라이너 '케어' 양제, OMG '샨지' 덩즈지안, TES 탑 라이너 '웨이워드' 황런싱, 비리비리 게이밍(BLG) '도고' 지우즈좐이 포함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