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는 9일 팀 SNS를 통해 "금일 '조커' 조재읍 코치와 '폰' 허원석 코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두 코치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리브 샌드박스는 "그 외에 인원들은 8일 시행한 자가진탄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수단의 컨디션을 추적 관찰할 예정"이라고 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오는 10일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을 앞두고 있다. 리브 샌드박스는 4승10패(-12)로 리그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PO 진출 가능성을 남겨둔 상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