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이 2022 LCK 스프링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을 한다.

kt는 지난 6일 T1 전에서 '페이커' 이상혁에게 '잘하는 좋은 선수'라는 칭찬을 받았던 '빅라' 이대광과 함께 기존 주전 멤어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을 선발 출전 명단으로 제출했다.
한화생명은 탑 '두두' 이동주, 정글 '온플릭' 김장겸, 미드 라이너 '카리스' 김홍조, 그리고 바텀 듀오로 '쌈디' 이재훈과 '뷔스타' 오효성을 출전시킨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