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해설은 10일 SNS를 통해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 자가 키트를 여러 번 해봤는데 저녁쯤 양성이 나와 어젯밤에 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아침에 코로나 양상 판정 문자가 왔다"라고 알렸다.
김동준 해설은 "당분간 자가 격리와 휴식을 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김동준 해설은 "방송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점 죄송하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고,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쾌유를 빌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준 해설 위원은 LCK 목요일과 일요일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금일 진행된 LCK는 성승헌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고릴라' 강범현 해설이 중계를 담당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