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박은 12일 SNS을 통해 1군 강태수 코치와 서포터 '카엘' 김진홍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챌린저스 소속 '함박' 함유진과 '텐10' 강준을 콜업해 경기를 치른 리브 샌박은 이날 kt 전서는 정명훈 감독과 '노바' 박찬호 코치, 서포터 '프로브' 손민형을 1군으로 불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리브 샌박에 따르면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아이스' 윤상훈은 11일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리브 샌박은 1군에서 '엔비' 이명준, '하울링' 전호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리브 샌박은 시즌 4승 11패(-14)로 8위를 기록 중이며 4연패에 빠져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