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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케리아' 류민석의 서포터 자크, 10년 역사상 첫 등장

[LCK] '케리아' 류민석의 서포터 자크, 10년 역사상 첫 등장
서포터 자크가 LCK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T1 '케리아' 류민석이 개인방송에서 자주 선보였던 자크로 플레이했다.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언전 2세트에서 자크를 선택했다.

서포터 자크는 해외 대회에서는 등장한 적이 있지만 2012년 LoL 더 챔피언스로 LCK가 시작된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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