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스포츠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벌어질 예정인 2022 LPL 스프링 9주차 경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14일 열리는 빅토리 파이브(V5)와 선더 토크 게이밍(TT),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울트라 프라임 경기까지만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진행된다.
TJ 스포츠는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와 선수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15일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한다"며 "LGD 게이밍과 WE의 경우에는 연고지인 항저우와 시안 경기장서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