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PL 스프링 8주차 베스트5를 선정했다. 이번 베스트5서는 '카나비' 서진혁, '바이퍼' 박도현과 함께 레어 아톰 탑 라이너 '큐브' 다이이, WE 미드 라이너 '시예' 쑤한웨이, 서포터 JDG '미싱' 루윈펑이 포함됐다.
'카나비' 서진혁은 분당 데미지 등 전 부분서 상위에 올랐다. '바이퍼' 박도현은 분당 데미지, 골드 데미지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주차 최우수 선수에는 '큐브' 디아이가 뽑혔다. 디아이는 8주차서 게임 MVP 3회, 데미지도 37.6%, 골드 데미지 147%, KDA 7.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8주차 최우수 신인에는 TES 탑 라이너 '웨이워드' 황런싱이 선정됐다. 지난 달 12일 데뷔 이후 계속 최우수 신인에 선정되며 TES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황런싱은 MVP 2회, KDA 6.1, 골드 데미지 1627, 데미지 25.5%에서 1위를 싹슬이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