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인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4세트서 마지막 5픽에 우르곳을 선택했다.
LCK에서 우르곳이 등장한 건 358일 만이다. '모건' 박기태(현 프레딧 브리온)가 한화생명e스포츠 시절인 지난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서 활동하던 '리치' 이재원(현 빅토리 파이브)을 상대로 꺼낸 이후 1년 만에 등장했다.
12.5 패치 이후에는 북미 LCS 프로빙 그라운드와 라인 아메리카 리그에서 등장했고 2연승을 기록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