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우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1세트서 '켈린' 김형규의 레오나 상대로 쉔을 꺼내들었다.
쉔이 LCK서 등장한 건 416일 만이다. 지난해 2월 4일 열린 2021 LCK 스프링서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소속이었던 손시우가 한화생명e스포츠 '뷔스타' 오효성을 상대로 꺼내든 이후 오랜만에 나왔다.
최근 경기서 쉔이 등장한 건 지난 25일 벌어진 2022 LPL 스프링서 OMG 탑 라이너 '샨지' 덩즈지안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꺼냈지만 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