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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PO] TES, LNG 3대0 격파...V5와 4R 맞대결

TES 탑 라이너 '웨이와드'(Photo= LPL 官方)
TES 탑 라이너 '웨이와드'(Photo= LPL 官方)
리닝 게이밍(LNG)에 완승을 거둔 TES가 2022 LPL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V5와 맞대결을 펼친다.

TES는 3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2 LPL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LNG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TES는 플레이오프 4라운드 진출에 성공, 빅토리 파이브(V5)를 상대하게 됐다.

TES가 1세트에서 3분만에 '아러' 후지아러의 제이스에게 선취점을 따냈고, 6분대 바람 드래곤을 가져갔다. 7분에는 술통 폭발을 잘 활용한 '웨이와드' 황런싱의 그라가스가 다시 '아러'를 잡아냈다. LNG의 추격이 매서웠지만, 22분대 미드에서 '재키러브' 위원보의 아펠리오스와 '마크' 링쉬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상대를 잡고 바론까지 처치하며 격차를 벌렸다. TES는 '티안'과 '나이트'의 계속된 활약으로 2킬을 더 가져가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진 세트에서는 TES가 LNG의 2명을 잡았고 화염 드래곤도 9분 내에 가져가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TES는 세트 내내 유리했고, 23분에 '재키러브'의 아펠리오스가 트리플 킬과 함께 에이스 띄우기에 성공했다. '나이트'는 마지막까지 '아이완디'를 잡으며 21:2로 압승했다.

TES는 3세트 16분까지는 서로 킬과 드래곤을 나눠 갖는 등 LNG와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27분 바다 드래곤 영혼을 획득한 TES는 '재키러브'의 아펠리오스가 더블 킬했고 '웨이와드'의 그레이브즈가 에이스를 띄우며 킬 격차를 2배로 벌렸다. TES는 28분에 바론 버프를 두르고 킬 수를 16:7로 만들었다. 34분에 장로 드래곤을 가져간 TES는 '재키러브'가 트리플 킬에 성공하며 23:9로 경기를 끝냈다.

박채린 수습기자 (lotasy@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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