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LCK 결승] '오너' 문현준, 결승전 MVP 선정

[LCK 결승] '오너' 문현준, 결승전 MVP 선정
T1이 젠지 e스포츠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우승과 함께 통산 10회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3,4세트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결승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T1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지난 2020년 스프링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T1은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챔피언십 포인트 90점과 함께 오는 5월 부산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 자격을 얻었다. T1이 MSI에 참가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결승전 MVP는 정글러 '오너' 문현준에게 돌아갔다. 문현준은 상금 500만원과 티파니 팔찌가 수여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1패 +32(35-3)
2한화생명 14승4패 +19(30-11)
3디플러스 13승5패 +13(29-16)
4T1 11승7패 +6(25-19)
5KT 9승9패 -2(21-23)
6BNK 8승10패 -7(17-24)
7광동 7승11패 -2(21-23)
8농심 5승13패 -14(13-27)
9DRX 4승14패 -20(10-30)
10OK저축은행 2승16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