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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된 2022 LPL 스프링 결승전, 23일 개최

두 차례 연기된 2022 LPL 스프링 결승전, 23일 개최
2022 LPL 스프링 결승전이 23일에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PL 스프링 결승전이 23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6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당초 10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2 LPL 스프링 결승전은 대부분 게임단이 있는 상하이시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면서 두 차례 연기됐다. 지난 12일 빅토리 파이브(V5)와 TES의 4라운드를 시작으로 2주만에 재개된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는 4강전과 패자조 경기를 거쳐 23일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강전은 TES와 로얄 네어 기브 업(RNG)이 대결하며 패자 4강전은 V5와 징동 게이밍(JDG)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프링 시즌 우승팀은 부산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번에는 불참 아니면 온라인 참가로 알려진 상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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