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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LPL 우승 원동력은?...中 미디어 완플러스 분석

Photo=LPL 官方
Photo=LPL 官方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2022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건 각 선수의 빼어난 능력 덕분이었다.

데일리e스포츠의 중국 제휴 언론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는 지난 26일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RNG 선수단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완플러스에 따르면 RNG는 지난 1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103일 동안 경기를 진행했다. 총 53경기 중 34번 승리했고 챔피언은 51개를 사용했다. 게임 시간은 총 1,711분, 킬은 816회, 어시스트는 1,759회였다.

각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탑 라이너인 '빈' 천저빈은 166 킬, 249 어시스트로 11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그 중 그라가스 4전 4승, 카밀 6전 5승, 나르 9전 6승으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는 148 킬, 368 어시스트에 9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신 짜오로 11전 7승, 비에고는 11전 8승, 올라프는 3전 3승으로 빼어난 성과를 보였다. 미드 '샤오후' 리위엔하오는 225킬, 344 어시스트를, 챔피언은 13개를 사용했는데 코르키와 벡스가 9전 6승, 갈리오는 4전 4승이었다.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는 237 킬, 298 어시스트, 7개 챔피언을 활용했다. 아펠리오스는 22전 15승, 징크스는 15전 9승, 제리는 6전 5승으로 바텀도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 '밍' 스선밍은 서포터인 만큼 40 킬에 불과하지만 무려 500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개 챔피언 중에 노틸러스가 20전 13승, 레오나는 11전 9승, 알리스타는 4전 3승이었다.
사진=완플러스.
사진=완플러스.
RNG의 시즌 최장 경기는 2월 16일 빅토리 파이브(V5)와의 1세트로 45분 49초 진행됐다. 반대로 최단 경기는 리닝 게이밍(LNG)과의 1세트로 23분 47초였다. 3월 19일 울트라 프라임과의 1세트서는 '갈라'의 제리가 최다 킬(14 킬)을, 같은 달 5일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3세트서는 '밍'이 알리스타로 20 어시스트를 만들었다. 최고 데미지는 2월 16일 V5와의 1세트서 '갈라'의 징크스가 올린 40,661 데미지였다.

완플러스는 선수들의 업적까지 요약했다. 1월 14일, '밍'이 300승을 했고 같은 달 23일에 '갈라'가 1,000 킬을 달성했다. 2월 22일에는 '밍'이 500경기, '웨이'는 200경기 출장을 했다. 3월 5일에는 팀 400승을. 19일에는 '샤오후'가 2,500킬, 25일에는 '빈'이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지난 23일에는 '샤오후'가 700경기 출장에 성공했다.

RNG는 또한 선취점을 거뒀을 때 승리할 확률은 75%, 평균 탑 철거는 7.2개로 각각 2위였다. 평균 킬 수는 15.4 킬로 3위를 차지했다.

박채린 수습기자 (lotasy@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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