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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감독, LoL 국가대표 계속 이끈다

김정균 감독, LoL 국가대표 계속 이끈다
김정균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직을 계속 이어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SNS를 통해 "김정균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된 설득과 재고 요청으로 사퇴 의사를 철회, 이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균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명예의 전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지도자 기자간담회에 지친 표정으로 섰다.

김정균 감독은 "평가전 일정은 처음부터 거절했으며 그 이유는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정균 감독은 "의견은 달랐지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을 했다.

김정균 감독 지난 3월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에 임명됐다. 이후 4월 21일 간담회를 갖고 다음날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김정균 감독은 협회의 요청으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계속 맡기로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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