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아톰은 28일 SNS을 통해 '준지아' 위쥔자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MS 2부 리그 팀인 슈퍼 e스포츠서 데뷔한 위쥔자는 2019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지만 백업과 2군을 오갔다.
2022시즌을 앞두고 EDG를 떠나 레어 아톰으로 이적했지만 '레얀' 루줴, 'Fy' 저우양에게 밀렸고 LPL 스프링서는 한 경기서 나서지 못했다.
레어 아톰은 "2021년 12월에 합류한 '준지아'는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며 "시즌 동안 팀에 노력해준 '준지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은 지난 25일에 오픈했으며 내달 30일까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