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6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LEC 서머가 6월 17일에 슈퍼 주간으로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G2 e스포츠의 스프링 우승으로 마무리된 유럽 LEC는 대부분 팀이 리빌딩 중이며 일부 팀은 한국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현재 팀 BDS가 이달 말까지 한국서 전지훈련 중이며 엑셀도 들어올 예정이다.
스프링 시즌서는 '말랑' 김근성(로그), '히릿' 신태민(미스핏츠), 2명의 한국 선수가 활동했는데 서머 시즌서는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CL) 팀 출신 '정훈' 이정훈이 아스트랄리스에 입단하며 3명으로 늘어났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