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메드는 9일 현재 109승 74패, 승률 59.6%를 기록하며 참가 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 서버 챌린저 구간에 진입했다. 터키 국적인 무하메드는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슈퍼매시브 블레이즈 등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EG에 합류했다.
그다음으로 EG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58승 18패로 그랜드마스터이지만 챌린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도 60승 29패로 '대니'를 쫓고 있다.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63승 41패로 그랜드마스터에 올라왔다. 반면 다른 동료들과 함께 가장 먼저 그랜드마스터 구간에 진입했던 EG '조조편' 조셉 준 편은 마스터로 강등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EG '임팩트' 정언영이 44승 28패로 마스터에 있으며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스틸' 문건영이 28승 19패로 다이아몬드1에 속해있다. T1 '제우스' 최우제는 27승 8패로 플래티넘1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