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는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서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를 격파했다.
경기 초반 바텀서 '갈라'의 이즈리얼이 패스트페이의 바텀 라인을 정리한 RNG는 미드서는 '샤오후'의 조이가 '세린'의 이렐리아를 처치했다. 경기 5분 1차 포탑 다이브 때 상대 3명을 처치한 RNG는 탑에서 '빈'의 갱플랭크가 죽었지만, 경기 8분 바텀 정글서 킬을 추가했다.
경기 11분 미드 전투서 '홀리피닉스'에게 2명이 죽은 RNG는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3명이 피해를 입었다. 미드서는 '파페치'의 파이크에게 '샤오후'의 조이가 죽은 RNG는 경기 19분 탑에서 벌어진 한타서 에이스를 띄웠다.
승기를 굳힌 RNG는 경기 22분 패스트페이의 바텀 3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