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케리아'의 파이크 앞세워 22분 만에 팀 에이스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518180702806b91e133c1f12114438143.jpg&nmt=27)
T1은 15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팀 에이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A에서 5전 전승으로 선두를 질주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와 최종전을 치른다. 반면 팀 에이스는 5연패.
경기 초반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2명이 죽인 T1은 '페이커'의 르블랑이 미드에서 '얼론드'의 아리를 솔로 킬로 잡았다. 바텀서 '오너'의 오공 갱킹 때 '오키드'의 진을 처치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그웬이 '론니'의 갱플랭크를 처치했다.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린 T1은 경기 13분 바텀 싸움서 '케리아'의 파이크가 2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굳힌 T1은 팀 에이스의 전 라인을 압도했다. 결국 T1은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한 뒤 경기 22분 팀 에이스의 본진으로 들어가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