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은 20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공개한 'CHASING IMPOSSIBLE | MSI 2022 - Rumble Stage Day 1 Tease'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우리 T1이 우승을 못한지도 굉장히 오래됐기 때문에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이상혁은 "G2에게 2019년도에 패배를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약점도 보완했고 새로운 팀이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마지막에 다시 한번 등장한 이상혁은 "전례가 없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We will do the impossilble)"라고 말했다.
T1은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에 출전, 유럽 LEC 대표 G2와 베트남 VCS 대표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