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NG는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서 EG에 승리했다. RNG는 공식전 21연승 중인 G2 e스포츠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초반 탑 다이브 때 '임팩트'의 그웬을 퍼블로 잡았지만 '빈'의 갱플랭크까지 잡힌 RNG는 경기 12분 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웨이'의 신짜오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RNG는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갈라'의 이즈리얼이 활약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경기 31분 EG의 탑 3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