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PSG 탈론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T1은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이렐리아, 그레이브즈, 조이,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선택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하나비'의 케넨을 퍼블로 잡았다. 이어진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다시 한번 킬을 기록한 T1은 경기 7분 바텀 교전서 킬을 나눠 가졌다.
경기 12분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트리스타나가 잡힌 T1은 경기 17분 미드 2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PSG 탈론의 추격을 뿌리친 T1은 글로벌 골드서도 7천 이상 벌렸다.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사이드 운영을 하다가 잡혔지만 바론을 가져온 T1은 오브젝트 싸움서 승리한 뒤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