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G2에 승리를 거뒀다. G2는 MSI서 첫 패배(4승 1패)를 당했고 공식 경기 25연승이 좌절됐다. PSG 탈론은 2승(3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6분 탑 3대2 싸움서 '카이윙'의 렐이 '얀코스'의 비에고를 퍼블로 잡은 PSG 탈론은 탑 정글서 '주한'의 리신이 죽고 말았다. 경기 11분 미드 전투서 '주한'의 리신이 '캡스'의 르블랑을 잡은 PSG 탈론은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뒤 진행된 미드 강가 싸움서 '카이윙'의 렐이 끊기고 말았다.
PSG 탈론은 경기 20분 미드 전투서 '플래키드'의 칼리스타를 잡았다. 경기 22분 오브젝트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서 '유니파이드'의 트리스타나를 앞세워 상대 4명을 제압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PSG 탈론은 경기 27분 G2의 바텀 3차 포탑서 벌어진 전투서 추가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굳힌 PSG 탈론은 상대 본진 쌍둥이 포탑 전투서 대승을 거뒀고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