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EG에게 패했다. 패한 T1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EG에게 동률을 허용했다.
초반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상대 2명을 잡은 T1은 탑에서는 '제우스'의 그웬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처치했다. 바론을 풀어 바텀 2차 포탑을 압박한 T1은 탑 레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오너'의 리신이 죽고 말았다.
'인스파이어드'의 녹턴 궁극기에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피해를 입은 T1은 바텀으로 이동해 전령을 풀어 2차 포탑을 밀어냈다. T1은 경기 19분 상대 3차 포탑을 깨트렸지만 녹턴이 중심이 된 상대 역습에 2명이 죽고 말았다.
T1은 경기 21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서 상대 병력에 4명이 죽었다. 경기 25분 마법 공학 드래곤 전투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활약하며 EG의 4명을 처치했지만 경기 28분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바론을 스틸당했고 다시 한번 전투서 대패했다.
승기를 내준 T1은 전열을 정비해 반격했지만 경기 31분 미드 싸움서 '임팩트'의 갱플랭크에게 2킬을 허용했다. 결국 T1은 EG에게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내주며 경기릂 패하고 말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