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LCK 서머가 오는 6월 15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서머는 6월 8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주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이 달린 이번 LCK 서머서는 '너구리' 장하권(담원 기아), '모함' 정재훈(광동 프릭스) 등 새로운 선수들도 이번 서머 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LPL 서머는 6월 10일 개막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LEC는 6월 17일, 북미 LCS는 6월 18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