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스프링서 11승 5패(+7)를 기록하며 6위를 기록한 웨이보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1로 제압했지만, 징동 게이밍(JDG)에 2대3으로 패해 4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발표했다. '더샤이' 강승록, '소프엠' 레꽝주이, '엔젤' 샹타오, '환펑' 탕환펑, '온' 러원쥔, '소드아트' 후숴제와 함께 2군 팀인 웨이보 유스 팀에 있던 '디케이드' 장화신을 등록시켰다.
이번에 1군에 등록된 '디케이드' 장화신은 2019년 리닝 게이밍(LNG) 아카데미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데마시아컵에 출전했지만 스프링 시즌은 2군서 보냈다.
LDL 스프링 성적은 24승 13패(KDA 2.86)이며 그웬(10승 5패)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