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와 장용준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될 2022 LCK 서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치열한 바텀 라인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농심 레드포스는 탑에 '칸나' 김창동, 정글러에 '드레드' 이진혁, 미드에 '비디디' 곽보성, 서포터에 '에포트' 이상호를 먼저 출전시킨다.
디알엑스는 탑에 '킹겐' 황성훈, 정글러에 '표식' 홍창현, 미드에 '제카' 김건우, 서포터에 '베릴' 조건희를 선발로 세웠다.
한편,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인해 디알엑스의 '쏭' 김상수 감독과 '데프트' 김혁규는 경기를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강윤식 수습기자 (skywalker@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