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2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서 노 데스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드레드' 이진혁의 비에고 갱킹 때 '비디디' 곽보성의 스웨인이 '카리스' 김홍조의 빅토르를 잡은 농심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도 이득을 챙겼다.
전령을 풀어 한화생명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농심은 경기 15분 바텀서 '쌈디' 이재훈의 카이사를 잡았다.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둔 농심은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농심은 경기 21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비디디'의 스웨인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경기 24분 한화생명의 미드 3차 포탑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결국 농심은 경기 26분 바텀 전투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