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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EDG, 주전 5명 대회 최다 출전 진기록

EDG '스카웃' 이예찬(사진=EDG 홈페이지)
EDG '스카웃' 이예찬(사진=EDG 홈페이지)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LPL 최다 출전 진기록을 세웠다. 주전 5명이서 141경기에 출전하며 2020년 스프링서 세운 징동 게이밍(JDG)의 기록을 넘어섰다.

EDG는 26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3주차 비리비리 게이밍(BLG)과의 2세트까지 주전 5명을 교체없이 경기에 출전시키며 LPL 최다 출전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해 스프링을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서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과 한화생명e스포츠와 결별한 '바이퍼' 박도현을 영입한 EDG는 '지에지에' 자오리제, '스카웃' 이예찬, '메이코' 톈예와 함께 고정 로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5명 로스터가 갖춰진 이후 2021 LPL 스프링서 3위, 서머서는 FPX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EDG는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EDG는 2022 LPL 스프링서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에게 패해 탈락했다. 그렇지만 LPL 서머서는 3주차까지 4승 1패(+3)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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