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시작될 예정인 2022 LCK 서머 3주 차를 앞두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귀가해 연습 중이던 '빅라' 이대광을 로스터에 재등록시켰다.
지난 3월 LCK 스프링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군으로 콜업돼 데뷔전을 치른 이대광은 14세트에 출전해 7승 7패(KDA 4.16)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 기록은 아직 없다.
현재 1승 3패(-3)로 7위에 머물러있는 kt는 '아리아' 이가을과 '빅라' 이대광에 대해 주전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막 4연패 중인 프레딧 브리온은 CL 팀에서 정글러 '랩터' 전어진을 콜업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콜업인 전어진은 지난 3월 10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