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 남태유 해설은 "강팀 T1을 만난 디알엑스가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면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에 1패를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글로벌 중계진인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디알엑스가 스프링 챔피언을 상대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라면서 디알엑스의 행보에 관심을 보였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 또한 "동부 팀을 상대로 연승을 거둔 디알엑스가 강팀을 상대로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래피드스타' 정민성 해설은 kt 롤스터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선택했다. 정 해설은 "강팀들과의 전투에서 출혈이 컸던 두 팀이 맞붙는다. 체급이 높은 담원 기아를 상대로 kt 롤스터가 잠재력을 터뜨려야 할 것"이라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