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서머 3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 '엄티' 엄성현 대신에 '랩터' 전어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시즌 4패(-8)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프레딧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전어진을 출전시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전어진은 스피어 게이밍을 거쳐 2021년 프레딧 2군에 입단했다. 지난 스프링 시즌서 콜업돼 리브 샌드박스 전서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LCK CL 서머서는 8세트에 출전해 6승 2패(KDA 5.44)를 기록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