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호잇' 류호성이 애쉬를 픽하며 LCK서 애쉬를 서포터로 활용한 첫 서포터 선수가 됐다.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에서 애쉬 서포터가 등장했다. 29일 경기에서 '테디' 박진성이 애쉬를 선택해 서포터 아이템을 간 적은 있지만 서포터 선수가 애쉬를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동은 서포터로 애쉬를 선택하며 테디' 박진성이 선택한 칼리스타와 강한 라인전을 갖춘 조합을 완성했다.
한편, 애쉬는 최근 LCK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1일까지 총 세 번 등장해서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