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에서 벨베스가 등장했다. 12.12 패치 적용과 함께 사용 가능해진 벨베스는 김건부의 선택으로 LCK에 처음 모습을 보이게 됐다.
김건부는 최근 솔로 랭크에서 벨베스를 자주 사용하면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리고 12.12 패치로 치르는 첫 번째 경기에서 선픽으로 가져가며 LCK에서 벨베스를 사용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한편 벨베스는 최근 패치에서 너프 되기는 했지만 상황에 따라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