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4주 차 디알엑스와 젠지 e스포츠의 2세트서 젠지 '피넛' 한왕호가 스카너를 선택했다.
스카너가 LCK에 등장한 건 498일 만이다. 지난해 2월 27일 LCK 스프링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전서 디알엑스 '표식' 홍창현이 한화생명 '요한' 김요한을 상대로 선택했지만 경기서 패했다.
최근에는 오세아니아 리그인 LCO 스플릿2에서 다이어 울브즈의 '포톤' 킴 니콜스, LEC 서머서는 팀 BDS '싱크로프' 야쿱 로키츠키가 선택한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