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정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kt는 "김정민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선수단 및 임직원들도 자가 진단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t는 이미 지난 12일 '커즈' 문우찬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알린 바 있다. 김정민 역시 문우찬과 함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LCK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3승 5패로 LCK 7위에 위치한 kt는 14일 오후 디알엑스를 상대로 LCK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