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주 차 팀별 로스터를 공지했다. 농심은 유일하게 로스터 변동을 보인 팀으로 지난주 콜업했던 이승복을 다시 센드 다운했음을 발표했다. 농심은 지난 10일 주전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의 건강 문제 소식을 전하며 이승복을 콜업한 바 있다.
이승복은 지난 5주 차에 프레딧 브리온과 젠지e스포츠 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비에고와 뽀삐를 활용하며 경기에 임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현재 6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농심은 이번 주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