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6주 차 최고 선수로 '더샤이' 강승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승록은 6주 차서 게임당 솔로 킬 2회, 대미지 비율(DMG) 31.7%, 골드 차이 3,379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7일 빅토리 파이브(V5)와의 경기서는 잭스와 나르로 활약하며 V5의 개막 10연승을 저지했다.
베스트5서는 강승록과 함께 9연승 중인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위원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밍' 시썬밍이 뽑혔다.
최고 신인 선수는 TES 탑 라이너 '웨이와드' 황런싱이 선정됐다. 그는 KDA 4.4, 승률 66.7%, 골드 수급 차이 418을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