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6주 차 담원 기아와의 1세트서 야스오를 골랐다. '베릴' 조건희의 세나와 함께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의 트위치와 '켈린' 김형규의 유미 조합을 상대하고 있다.
바텀에서 야스오가 등장한 건 764일 만이다. 2020년 6월 18일 팀 다이나믹스(현 농심 레드포스) 시절 '덕담' 서대길이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의 애쉬를 상대로 꺼내든 이후 만 2년 만에 등장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