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동은 지난 14일 담원 기아전 이후 3연패를 당하며 4승 7패를 기록, 2022 LCK 서머 7위에 올라있다. 광동은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호잇' 류호성 등 주전 5명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2022 LCK 서머가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상위권 팀과 3승의 격차가 벌어진 광동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이에 맞서는 리브 샌드박스는 '도브' 김재연,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프린스' 이채환, '카엘' 김진홍 등 '낭만'조합을 먼저 출전시켜 시즌 8승을 노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