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이 4연승과 함께 시즌 26승 10패를 기록하며 지난해 스프링 이후 3시즌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담원 기아와 젠지e스포츠는 시즌 22승 14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에서 담원 기아가 앞서며 2위를 기록했다.
막판 6연승을 달린 kt 롤스터가 4위, 농심 레드포스는 디알엑스와 19승 17패를 기록했지만 승자승에서 앞서며 5,6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시즌 초반 선두로 나섰던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17승 19패로 7위,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