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kt 위즈 야구단과 함께하는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kt 위즈 마스코트인 빅과 또리가 롤파크에 등장해 빅또리 머리띠를 팬들에게 제공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5월 1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롤스터 파크'로 인연을 맺은 고영표와 엄상백도 롤스터 선수든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kt 위즈 야구단 선수단이 롤스터의 선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한우를 선물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