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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도인비' 활약한 LNG, PO 3R 진출...최소 롤드컵 선발전행

Photo=LPL 官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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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닝 게이밍(LNG)이 웨이보 게이밍을 탈락시키고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로 향했다.

LNG는 19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LNG는 3라운드서 빅토리 파이브(V5)를 상대한다.

1세트 초반 '더샤이' 강승록의 그웬에게 5데스를 선사하며 손쉬운 승리를 따낸 LNG는 2세트서는 '도인비' 김태상이 그웬을 앞세워 웨이보 게이밍을 압도했다.

3세트서 패한 LNG는 4세트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뒤 경기 31분 미드 전투서 '도인비'의 아칼리가 2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LNG는 경기 33분 바텀 전투서 '라이트' 양광위의 제리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LNG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십 포인트 60점을 쌓아 최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진출이 확정됐다. 도장깨기가 계속된다면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반면 '더샤이' 강승록이 속한 웨이보 게이밍은 2022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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